결혼 6년차인 저희 부부는 아직도 신혼처럼 살고있는데요^^;;
신랑이 잘나온사진이 있는데
그 사진을 거실에 크게~ 걸고싶어해서 제가 이상하게 나왔지만!!
신랑이 너무 간절히 사진을 걸길 원해서 제가 양보하고 이쁜 액자가 없나~ 찾아보게 되었습니다.
캔버스 아트액자를 할까? 아니면 액자 큰거를 사서 사진출력해서 넣을까?
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내츄럴 원목액자를 본순간! 이거다~ ㅎㅎㅎ 싶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.
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서 화질이 나쁘게 나올꺼 같아서 걱정했지만
우려와 달리 액자를 받는순간! 오~ 괜찮은데~ 라는 말이 절로 나왔죠^^
얼굴만 크게 나와서 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
신랑이 너무 만족하고 좋아하네요~
담에도 이쁜사진으로 다시 액자하고 싶어요
수고하시고 새해복 마니 받으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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